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
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/강좌 30%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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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(between) 북클럽은 신앙과 사회 사이, 변화와 변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사회적 독서 모임입니다. 사회적 주제를 두루 살피되, 특별히 신앙적 관점으로 동시대 사회를 해석하고 이해합니다.
민주주의를 당연하게 여기면서도 그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종종 의심하며 ‘민주주의의 위기’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했지만, 그 민주주의가 느닷없이 침탈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. 비상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 전까지는. 그날 이후 절망이 나뒹구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은 도리어 ‘민주주의’에 관해 ‘희망’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볼 이유를 역설합니다. 우리의 민주주의는 안녕한가요? 우리 사회에는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요? 우리는 어떻게 다시 이 사회를 희망할 수 있을까요?
이런 질문을 품고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. 미국의 저술가이자 사회운동가 리베카 솔닛의 <어둠 속의 희망>은 더 나은 희망을 찾기 위해, 변화를 쟁취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.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태현 교수의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는 민주주의가 가진 역설과 한계를 인정하면서 우리에게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한지에 관해 생각하게 합니다. 이 두 책이 지금 우리에게 희망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리라 기대합니다. 함께 읽고 대화하며 빼앗긴 희망을 되찾길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.
함께 읽을 책
- <어둠 속의 희망>, 리베카 솔닛 지음, 설준규 옮김, 창비 펴냄
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, 최태현 지음, 창비 펴냄
이런 분들께 권합니다
- 사회적 주제를 함께 학습하며 생각의 역량을 키우고 싶은 그리스도인
- 민주주의 뭘까? 우리 사회에 어떤 제도와 마음이 필요할까? 고민하시는 분
- 이 혼란한 시기를 서로의 생각을 이으며 함께 통과할 공동체가 필요하신 분
이렇게 진행합니다
- 격주 4회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. 모임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.
- 모임에서는 책에 관한 전체 소감을 나누고, 튜터가 미리 준비한 질문을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합니다.
- 책은 각자 구매하시면 됩니다.
일정
- 1회 (1/8) - <어둠 속의 희망> 1
- 2회 (1/22) - <어둠 속의 희망> 2
- 3회 (2/5) 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 1
- 4회 (2/19) 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 2
참여방법
- 일정 : 2025년 1월8일~2월 19일(격주 4회, 수) 저녁 8시
- 참가비 : 50,000원 (청어람 후원 회원 30% 할인)
- 모집 인원 : 10명 내외
- 진행 방식 : 온라인 (zoom 이용)
- 진행 : 오수경 대표
신청하신 후 ‘다운로드'를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청어람 모임 및 강의 환불규정
1. 온/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[모임]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.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2. [온라인 강의]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.
- 수강신청 후 1시간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전액 환불
-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, 총 강의수에 비례해 1/n을 제하고 환불
-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*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>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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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주의를 당연하게 여기면서도 그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종종 의심하며 ‘민주주의의 위기’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했지만, 그 민주주의가 느닷없이 침탈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. 비상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 전까지는. 그날 이후 절망이 나뒹구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은 도리어 ‘민주주의’에 관해 ‘희망’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볼 이유를 역설합니다. 우리의 민주주의는 안녕한가요? 우리 사회에는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요? 우리는 어떻게 다시 이 사회를 희망할 수 있을까요?
이런 질문을 품고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. 미국의 저술가이자 사회운동가 리베카 솔닛의 <어둠 속의 희망>은 더 나은 희망을 찾기 위해, 변화를 쟁취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.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태현 교수의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는 민주주의가 가진 역설과 한계를 인정하면서 우리에게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한지에 관해 생각하게 합니다. 이 두 책이 지금 우리에게 희망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리라 기대합니다. 함께 읽고 대화하며 빼앗긴 희망을 되찾길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.
함께 읽을 책
- <어둠 속의 희망>, 리베카 솔닛 지음, 설준규 옮김, 창비 펴냄
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, 최태현 지음, 창비 펴냄
이런 분들께 권합니다
- 사회적 주제를 함께 학습하며 생각의 역량을 키우고 싶은 그리스도인
- 민주주의 뭘까? 우리 사회에 어떤 제도와 마음이 필요할까? 고민하시는 분
- 이 혼란한 시기를 서로의 생각을 이으며 함께 통과할 공동체가 필요하신 분
이렇게 진행합니다
- 격주 4회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. 모임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.
- 모임에서는 책에 관한 전체 소감을 나누고, 튜터가 미리 준비한 질문을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합니다.
- 책은 각자 구매하시면 됩니다.
일정
- 1회 (1/8) - <어둠 속의 희망> 1
- 2회 (1/22) - <어둠 속의 희망> 2
- 3회 (2/5) 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 1
- 4회 (2/19) - <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> 2
참여방법
- 일정 : 2025년 1월8일~2월 19일(격주 4회, 수) 저녁 8시
- 참가비 : 50,000원 (청어람 후원 회원 30% 할인)
- 모집 인원 : 10명 내외
- 진행 방식 : 온라인 (zoom 이용)
- 진행 : 오수경 대표
신청하신 후 ‘다운로드'를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청어람 모임 및 강의 환불규정
1. 온/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[모임]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.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2. [온라인 강의]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.
- 수강신청 후 1시간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전액 환불
-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, 총 강의수에 비례해 1/n을 제하고 환불
-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*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>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.